perpet

예전 뉴스를 보다가 정치인중 무슨 사업을 하기 위해 10억 정도를 정치꾼들에게 로비를 하다가 걸리는 뉴스를 봤다.. 문득 생각나는 것이 얼마나 남는 장사를 하길래 10억을 로비로 쓸까.. 상식적으로 많아야 한 30%-40% 때준다면 그래도 40-50억이지 않을까 한다. 근데 생각해보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우두머리들에게 로비를 한다면 얼마의 예산이 필요할까 예를 들어 국회의원 다수당인원수가 보통 150 정도인데 그럼 1명당 천만 원정도 준다고 하면 아니 나 같으면 우두머리 2-3명한테 걍 2-3억 주겠다.. 언론에 2-3억 먹이고 3권에 10억 정도 줘버리면 100억 정도되는 국가사업은 거의 누구의 간섭 없이 해먹을 수 있을듯하다.. 어설프게 1-2억 먹으려고 공무원 한두 명에게 몇 천 주다가 감방 갈 바에 100억을 시도해보는 것이 나을듯하다.. 그러나 사기도 밑천 이 있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