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et

전전 회사에서 아바타가 말을 주고받기를 원했다.
그래서 대화봇을 조금공부했는데..
그때 공부하고 정리한 문서이다.
조만간 음성인식을 공부하면 이것을 다시 업그레이드할 생각이다.

http://www.gurugail.com/lecture/perpet/kgdc_megahal.doc

처음의 목표는 사람의 제스쳐를 인식하는것이 목표였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HMM 이라하는 히든 마르코프 모델이란것을 공부하라고 한다.
그럼 이모델을 응용한 소프트웨어가 무엇인가 보니
음성인식이 그 대표적이라고 하여..
결국 음성인식을 공부하기로 했다.
근데 음성인식 공부할려면 한 1년은 파야할듯하다..
다행히 예전에 대화하는 채팅봇을 공부한것이 도움이 되긴했다.


이제 최종목표는 음성인식,제스쳐 인식,말하기,등을 구현해봐야겠다..

정치판을 보면 언론풀레이로 궁민을 여론을 가지고 노는것을 볼수있다..
최근 이산 47회를 보니 정치꾼들의 여론몰이의 모습을 살짝보여주고있다..
내가 정치판을 보면서
예전 심시티와 같이 도시를 잘만들어 사람이 늘어나고 세금도 많아 지고 다시 그돈으로
도시를 더 크게 짓는 겜과 같이

양민게임도
국민을 어떻게 하면 열심히 죽어라 일하게 만들고 정치인은 죽어라 법을 어기며 돈을 버는것이다.
크게 이겜의 목적은 언론풀레이를 하면서 국민을 점점 바보로 만들고
자신은 최고의 부를 축적하는것이 이겜의 목적이다.
여기서 크게 대통령,언론,국민 가 같은 3가지 견제관계를 놓고
그 팩트를 조절하여 밸런스를 만들어 나가는것이다.
현실세계의 여러 팩트를 모니터링하여 게임화를 하면어떨까하는 생각에
출발한것이고..
이건 언제 정말로 만들어 볼지는 미지수다~

이런애기가..
확률이란 우연과 불확실에 대한 학문적 접근법으로 심지어 이세상은 확률로 이루어져
있다고 까지 말하기도 한다...
라고 쓰여있다..
이기적인 유전자란 책을 읽으면서 ..
내가 느낀 생각이 바로 여기에 써있는것이 놀라웠다..
예전에
동물의 세계 란 프로를 보며
참으로 놀랍고 신비롭다고 생각한것들이..
지금은 단순히 그런현상들은 확률적으로 유리해서 일어난 당연한 결과로 느껴진다.

월요일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회사가 쉬는날이라
회사에 아무도 받을사람이 없어..
당장일어나 회사로 갔다.
물건을 받고 바로 로봇을 만들어보았다...
하지만..
년말이라 여친을 만나로 잠시 작업을 중단하고
새벽에 다시 들어와 마무리 조립을 끝내고
메뉴얼을보고 간단하게 로봇을 움직였다..

대충 어케 돌아가는지 알고있었지만.
내부조립과 구조를 보니 로봇으로는 세밀한 조절과 재미?를 주기가 힘들었다..
당장 강아지로 재조립을 하고 싶은데..
아직 기본셋에없는 부품이 해외에서 도착하지 않았다..
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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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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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뿅가게 귀여운 로봇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f8y1bXbKVnM

로봇은 이걸로 샘풀로 하고..
여기에
얼굴인식,
음성인식,
대화하기
등을 해볼생각이다..
물론 가능하면 남의 모듈들을 가지고 와서 조합을^^

코딩이 점점 지겨워질때쯤..
C# 으로 재미를 느끼다가..
어찌저찌하여 레고를 다시 만나게 되였다..
http://mindstorms.lego.com/


때마침 MSRS를 이용해 레고로 만든 로봇을 C#으로 제어도 가능하다..
http://msdn2.microsoft.com/ko-kr/robotics/default(en-us).aspx


사용하는 언어도 맘에 들고 거기다 로봇도 만들어보고..
올겨울 하키도 못하고 낚시도 못하고해서 남는시간에 뭐할까하다가..
운좋게 찾아냈다.
다시 어릴때 장난감을 만지던 동심으로 돌아가는느낌이다..

2,3년전 마소잡지에서 한번 소개를 하고 어느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기적 유전자라는 소개글을 보고
항상 내머리에 구체적이지 않은 여러 인간행동에 대한 심리적 원인을 알수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에
이기적유전자라는 책을 보기시작했다.
서두와 1장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찾던 가장 근접하고 과학적인 설명인것 같아..이책을 정독하여
내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했다..

인간은 누가나 한번쯤은 내가 왜 존재하는가. 라고 생각할것이다.
나또한 이문제에 대해서 몇번은 고민하였고.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어차피 사는 인생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했다.
하여간 이책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탄생의 기원과 우리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나름대로 과학적인 탐구를 한것 같다. 하여간 내가 가장 알고싶었던 인간행동의 근본(이기적이냐 이타적이냐)을 알수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가끔 주위를 보면 사람들은 무리를 짓고 패?를 만드는행동들을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무리에서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을 적대시하거나 공격을 한다. 하키를 할때도 보면 동호회안에서 파벌이 생기고 더나가 동호회끼리 서로 적대시한다.
거꾸로 다같이 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왜 어울려 놀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이러한 행동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설명을 하기도 한다.
책에서는결국 이런하것들이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에서 비롯되여 그룹을 형성한다고 설명한다.
그룹안에서는 이타적여 보일지 모르나 결국따지면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찾던것이 바로 이것이였다. 주위사람들을 보면 가끔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볼수있다.
가끔 나는 그런행동들이 결국 자신을위해서 행동하는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여기서 책에서 설명하지 않느것을 말하고 싶다.
중요한것은 그들이 그것(자신의 이기적 욕심)을 인식하고 행동하느것이 아니다 .그들이 인간이지만
자신의 행동이 무엇으로 부터 출발되여 행하여지는지 잘 알지못한다. 오히려 거꾸로 자신들처럼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보일뿐이다.

말하고 싶은것은 아무 생각없이 이기적이고 이타주의적 행동을 하는것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과 같다.
인간이라면 자신의 행동이 무엇으로부터 행해여지는지 인식하고 움직여야할것이다.
어느책에는 이러한말이 나온다. 봉사활동을 하는것은 남을 도움으로서 자신이 그들보다 우위에있는 쾌감을 내면깊이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물론 본인들은 그러한 진실을 믿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리처드는 동물은 모두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비롯된 행동을 한다고 했다 겉으로 이타적이여 보이지만 내면에 이기적인 행동들이 발달이 되여 행동하는것이라 가정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자연에서 볼수있는 여러 이타적인 행동들을 분석하여 이기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려한다.
이타적인 행동을 들자면
1.
작은새들은 독수리와 매와같은 큰새들이 접근하면 동료들에게 알리려 큰울음을 짓는다.
이와같은행동은 동료새들이 위험을 감지할수있지만 본인은 거꾸로 큰새들의 목표물이 되기시워진다..

2.
새끼에 대한 어미의 행동
등이 있다..이러한 해동이 이기적인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라고 설을 풀어야하는데
아직 채구 뒷부분을 못읽었다.




여기서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보자.
책에서 다윈의 자연선택 에대해 설명한다
그중 다윈은 자연선택은 '최적자'이 차별적 생존으로 진화한다고 했다. 여기서 최적자란 인간이라는종일수도있고
종보다 작은 국가나 인종일수있다라고 한다 . 다시 말해 개체는 자기 집단의 이익을위해 희생할수있다라는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개인의 이타적인 행동이 설명될수있다.
하지만 리처드는 이러한 집단에 이기적인(희생하지 않으려는) 개체가 있다면 결국 먼훈날 이기적인 개체들이 오래살아남을수밖에 없고 결국 집단의 모든개체는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 개체일것이라고 반박한다.

다시한번생각해보자 그룹간의 이타적행동이 다른그룹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러한 행동은 이타적이라 말할수있을까?
이러한 이타적행동이 개체군의 범위에따라 이기적인행동으로 볼수밖에 없다는 이론을 들먹이며
리처드는 오로지 이러한 개체의 단위는 유전자이며 이 유전자는 모든것이 자신의 이기적인 생존으로부터
풀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 로보코드를 보면서 예전에 내가생각한 컨셉이라 생각했다..

자바도 배우고 여러 알고리즘도 만져보았다..

하지만 적응안되는 자바 코딩과 IDE 툴들 그래서 대충 만지작거리다 포기하던차

2년후 우연찮게  ms 에서 이벤트성으로 행사하는 프로젝트 호시미를 알게되였다..

C#이고 vs2005 를  쓰므로 로보코드에서의 아쉬움을 매꾸어준다..

함만져보기로 결정..

스프링노트에서 블로그포스트가 된다하여 해봄..

웹의 여러 서비스방식을 경험해볼겸..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