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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마소잡지에서 한번 소개를 하고 어느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기적 유전자라는 소개글을 보고
항상 내머리에 구체적이지 않은 여러 인간행동에 대한 심리적 원인을 알수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에
이기적유전자라는 책을 보기시작했다.
서두와 1장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찾던 가장 근접하고 과학적인 설명인것 같아..이책을 정독하여
내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했다..

인간은 누가나 한번쯤은 내가 왜 존재하는가. 라고 생각할것이다.
나또한 이문제에 대해서 몇번은 고민하였고.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어차피 사는 인생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했다.
하여간 이책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탄생의 기원과 우리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나름대로 과학적인 탐구를 한것 같다. 하여간 내가 가장 알고싶었던 인간행동의 근본(이기적이냐 이타적이냐)을 알수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가끔 주위를 보면 사람들은 무리를 짓고 패?를 만드는행동들을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무리에서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을 적대시하거나 공격을 한다. 하키를 할때도 보면 동호회안에서 파벌이 생기고 더나가 동호회끼리 서로 적대시한다.
거꾸로 다같이 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왜 어울려 놀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이러한 행동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설명을 하기도 한다.
책에서는결국 이런하것들이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에서 비롯되여 그룹을 형성한다고 설명한다.
그룹안에서는 이타적여 보일지 모르나 결국따지면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찾던것이 바로 이것이였다. 주위사람들을 보면 가끔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볼수있다.
가끔 나는 그런행동들이 결국 자신을위해서 행동하는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여기서 책에서 설명하지 않느것을 말하고 싶다.
중요한것은 그들이 그것(자신의 이기적 욕심)을 인식하고 행동하느것이 아니다 .그들이 인간이지만
자신의 행동이 무엇으로 부터 출발되여 행하여지는지 잘 알지못한다. 오히려 거꾸로 자신들처럼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보일뿐이다.

말하고 싶은것은 아무 생각없이 이기적이고 이타주의적 행동을 하는것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과 같다.
인간이라면 자신의 행동이 무엇으로부터 행해여지는지 인식하고 움직여야할것이다.
어느책에는 이러한말이 나온다. 봉사활동을 하는것은 남을 도움으로서 자신이 그들보다 우위에있는 쾌감을 내면깊이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물론 본인들은 그러한 진실을 믿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리처드는 동물은 모두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비롯된 행동을 한다고 했다 겉으로 이타적이여 보이지만 내면에 이기적인 행동들이 발달이 되여 행동하는것이라 가정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자연에서 볼수있는 여러 이타적인 행동들을 분석하여 이기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려한다.
이타적인 행동을 들자면
1.
작은새들은 독수리와 매와같은 큰새들이 접근하면 동료들에게 알리려 큰울음을 짓는다.
이와같은행동은 동료새들이 위험을 감지할수있지만 본인은 거꾸로 큰새들의 목표물이 되기시워진다..

2.
새끼에 대한 어미의 행동
등이 있다..이러한 해동이 이기적인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라고 설을 풀어야하는데
아직 채구 뒷부분을 못읽었다.




여기서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보자.
책에서 다윈의 자연선택 에대해 설명한다
그중 다윈은 자연선택은 '최적자'이 차별적 생존으로 진화한다고 했다. 여기서 최적자란 인간이라는종일수도있고
종보다 작은 국가나 인종일수있다라고 한다 . 다시 말해 개체는 자기 집단의 이익을위해 희생할수있다라는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개인의 이타적인 행동이 설명될수있다.
하지만 리처드는 이러한 집단에 이기적인(희생하지 않으려는) 개체가 있다면 결국 먼훈날 이기적인 개체들이 오래살아남을수밖에 없고 결국 집단의 모든개체는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 개체일것이라고 반박한다.

다시한번생각해보자 그룹간의 이타적행동이 다른그룹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러한 행동은 이타적이라 말할수있을까?
이러한 이타적행동이 개체군의 범위에따라 이기적인행동으로 볼수밖에 없다는 이론을 들먹이며
리처드는 오로지 이러한 개체의 단위는 유전자이며 이 유전자는 모든것이 자신의 이기적인 생존으로부터
풀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