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et

http://robot114.com/cafe/club/club_show.asp?c_idx=11

자주가던 로봇커뮤니티게시판에 로봇대회 홍보글이 올라와서 대회에 참가하게 됬습니다.
예전에 하던 msrds 개발 방법과 비슷하고 단지 c++ 로 프로그램을 짜면 되는 수준이였죠
주로 혼자 대회를 참가하는걸 좋아하는데 대회 룰상 그룹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회사 직원들을 꼬셨습니다.
처음에는 멘토를 하던 직원들을 꼬셨지만 그들만 믿고 진행하기는 힘들어
주위 여러명을 우선 꼬셨습니다. 그중에 지쳐 떨어져나가도 프로젝트가 진행될수있는 인원으로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를 포함 4명이 남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대회룰상 3명이상만 되기때문에 팀이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팀보다는 여러팀으로 나가는게 좋겠다 싶어 2명을 더꼬셔 2팀 3명씩 본선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팀원을 나눌때 상금 문제가 걸리더군요. 누가 더열심히 하고 누가 덜한 문제가 발생하여 형평성 문제로
고민하다 상금은 무조건 한팀만 타도 6명이 나누기로 했습니다.

대회 진행을 제가 시작했기때문에 이결정을 제가 했는데.. 결론적으로 무지 잘한판단이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팀은 본선 16강에서 실수로 테스트코드가 들어가서 바로 탈락을 하고 저희 다른팀은
훌륭하게 1등을 했거든요..ㅋㅋㅋㅋ 아쉽게 이력서에 올릴건 없지만 상금은 서로 나눠먹었네요...

그나저나 대회를 준비하면서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거나 별반 다른게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목적의식?이 다르다보니
얼만큼 그들 각자에게 이대회가 어떠한 만족감이 있는지 인식시켜주며 진행하는것은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는거랑 같은 이슈?상황이라 보여집니다.

하여간 대회상금으로 회식도 하고 돈도 챙겨.. 나름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요.


지금은 딱히 나갈대회가 없어 개인적으로 하고싶던 개인프로젝트를 위해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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